유한킴벌리가 주최하는 '숲속 꿀잠대회'가 9월 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에어매트 위에서 잠을 자며, 심박수 측정으로 수면 점수를 매겨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행사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숙면은 면역력 강화와 뇌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일 7~9시간의 수면을 권장하며, 이는 면역세포 기능 유지와 뇌 인지기능 보호에 효과적이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대한수면학회는 다섯 가지 수면 규칙을 권장한다 - ① 매일 최소 7시간은 수면하기, ② 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③ 음악이나 영상 틀어놓고 잠들지 않기, ④ 잠자리에 누워서는 지나친 걱정이나 생각하지 않기, ⑤ 적절한 습도와 온도 유지하기(실내 습도 50% 이상, 섭씨 약 21도 유지).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19/20240819018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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