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 가능한 새로운 앱 ‘슬리피솔 바이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삼성 헬스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를 활용해 실시간 바이오 피드백을 제공한다. 앱은 삼성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 등과 연동되어 사용자에게 수면 추적, 집중력 향상, 테라피 기능을 제공한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 “슬리피솔 바이오 앱을 통해 국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수면과 마음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앱은 사용자의 심박수와 수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수면 점수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일주기 리듬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슬리피솔 플러스’와 연동 시 뇌파 동조와 사운드 테라피 기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수면 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버즈와의 연동으로 사용자는 수면 및 신체 활동 데이터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이 앱은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출처]
MUST REA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COMENDED